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비디오 대여점 (문단 편집) === 해외 === 미국에선 비디오 전성기만 해도 '블록버스터'와 '비디오 팩토리' 같은 대여점 체인들이 즐비했고, 월마트 등 할인점에서도 비디오를 취급하기도 한다. [[이원복]] 교수의 시사만화 <현대문명진단> 1996년 8월 26일자 '팔고 싶으면 내 말을 따르라!' 편에 따르면 미국의 비디오물 매체는 대여점용 외에 할인점용도 따로 있는데, 할인점 판매용의 경우 블록버스터나 월마트 등 유통업체들이 고객을 배려한다는 명분으로 비디오물 내용에 자체 검열을 해서 영화 제작자들과 갈등을 빚었다. 그 예로 영화 <올리버 스톤의 킬러>는 올리버 스톤 감독 측이 검열을 거부했다가 월마트와 블록버스터로부터 버림받은 바 있다. 저렴한 초고속 인터넷과 모바일 인터넷이 매우 흔한 한국과는 달리, 인프라에 차이가 있고 DVD와 블루레이 보급이 좀 더 되어 있었던 일부 서구권에는 온라인 서비스 열풍에도 불구하고 아직 DVD대여점이 남아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예나 지금이나 충분한 인프라를 자랑하는 보드게임, 카드게임류나 캐릭터 상품 등을 같이 취급하는 식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으며, 대형마트 근처에도 DVD대여용 키오스크를 어렵잖게 찾을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서비스 열풍이 너무나도 강하기 때문에 얼마나 오래 더 버틸 수 있을지는 미지수. 외국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한때 중요한 장소이기도 했는데, 2010년대 초까지 비디오 대여점이나 한인마트 등에서 한국 예능이나 드라마, 영화 등을 DVD에 구워놓고 대여/판매하거나 한국산 정발품을 따로 취급하기도 했기 때문. 덕분에 해외에서도 [[안재모]], [[장서희]], [[안내상]]씨와 같은 국내 배우를 볼 수 있었다. 그러나 외국 현지 교민들 및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부실한 단속의 틈을 타 온라인 VOD형태로 한류 컨텐츠를 제공하는 불법 사이트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다, 유명 한국영화도 제법 외국 현지 개봉을 하기 시작하고, 특히 [[넷플릭스]] 등에서 일부 한국 예능이나 영화 컨텐츠를 아예 정식으로 접할 수 있게 된 이후로는 동네에서 한류 DVD를 구해다 보는 일은 대폭 줄어들었다. 게다가 시장이 큰 미국의 경우 아예 한국 지상파 방송 3사가 공동 출자해 kocowa라는 이름의 공식 VOD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에 맞서 현지 통신사업자 소유의 DIRECTV 등도 한국 방송 라이브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며 동네 DVD를 통한 한류 컨텐츠 배포는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다시피한 상태. 단, 이런 식으로 보급되는 컨텐츠는 라이센스 문제가 걸려 있어 넷플릭스같은 전세계 대상 서비스가 아닌 한에는 보통 엄격한 지역 제한이 걸려 있으며 [* 즉, DIRECTV나 코코와 등은 미국 외의 지역에선 원칙적으로 시청할 수 없다], 심지어 넷플릭스도 같은 이유로 국가마다 보급하는 컨텐츠 종류가 달라 [[VPN]]을 동원하는 사람이 있는 등 모든 수요를 다 대체하지는 못하고 있다. 이런 수요는 결국 국내에서 몰래 해외로 스트림을 재전송하는 편법[* 예전에 어떤 업체가 당구장으로 위장해서 방송 불법 송출을 하다가 걸린 적이 있는데 근황은 알 길이 없지만 폐업했을 것으로 추정된다.]에 가까운 실시간 IPTV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한인타운에 가면 관련 제품을 홍보하는 광고들이 덕지덕지 붙어 있다.], 상술한 불법 사이트쪽에 여전히 머물러 있는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